'1대100' 에릭남이 5천만 원 상금을 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에릭남은 "한국 말이 서투니까 많이 도와 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MC 조우종은 상금을 받으면 어디에 쓰고 싶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서언이 서준이 팬이라서 선물을 사주고 싶다. 여행도 가고 싶다"며 "회사 통장 말고 개인 통장으로 넣어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황정민 아나운서와 가수 에릭남이 나와 상금 5천만 원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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