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에릭남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보스턴 대학을 졸업했다.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완전 아기였을 때부터 막연히 가수를 꿈 꿨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나 앤싱크 노래를 따라 불렀다"며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아이 원트 잇 댓 웨이'를 열창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황정민 아나운서와 가수 에릭남이 나와 상금 5천만 원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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