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LA에서 인터뷰했는데 주어진 인터뷰 시간이 5분이었다. 마지막에 케이팝 관련 질문을 했다. 제 노래를 불러 주시고 본인 SNS에 영상까지 올려줬다"고 자랑했다.
MC 조우종은 "제이미 폭스가 '1대100'을 무척 좋아한다. 다시보기로 본다더라. 영상편지를 띄워 달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당신이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언젠가 꼭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싶다. 멋진 한 해가 되길"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황정민 아나운서와 가수 에릭남이 나와 상금 5천만 원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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