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이 할리우드 대신 국내 활동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에릭남은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을 본다고 했었는데"라는 질문을 받고 "작년 2월에 캐스팅 됐었지만 새 앨범 활동으로 국내 활동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행을 포기했다. 일단 한국에서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할리우드에 가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황정민 아나운서와 가수 에릭남이 나와 상금 5천만 원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