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황정민이 정답 버튼을 잘못 누르는 실수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황정민은 2라운드 문제를 받고 1번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급한 성격 때문에 순서를 착각, 3번을 누르고 말았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정민은 황급히 수습했다. MC 조우종은 "선배님, 항상 늘 이렇게 급한 성격 때문에 문제다. 침착하게 누르시라"고 조언했다.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황정민 아나운서와 가수 에릭남이 나와 상금 5천만 원을 노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