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이 정진영을 죽이려다가 최강희 때문에 살려줬다.
1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은수가 형우를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형우가 석현을 잡기 위해 쳐놓은 함정을 석현에게 다 말한다. 형우는 은수에 배신에 절망에 빠지고, 결국 석현을 죽이러 밤에 석현의 집에 간다.
형우는 석현에게 수갑을 채우고 석현을 죽이려다 은수가 한 말을 생각한다. 일주가 미래를 민 모습을 본 사람은 조부장이고, 조부장을 움직일 사람 석현 밖에 없다는 말.
결국 형우는 석현을 죽이지 못하고 "당신에 대한 복수를 접겠다. 마지막 부탁이니 은수를 행복하게 해주라"고 하고 떠났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