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의 유재석과 유희열, 가수 김조한이 3년 만에 만났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R&B 대표가수 김조한과 임정희가 역주행송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우두유둘 유재석, 김조한, 유희열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만났다.
한 예능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서로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