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이성경에 분노 폭발 "쓰레기 같은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1 23: 10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이성경을 증오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화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이 크게 다치자 사고 유발자인 백인하(이성경 분)을 찾아갔다. 
백인하는 "사고야. 난 잘못없어. 너 때문이다. 네가 나한테 그러지만 않았어도 이러지 않았을 거다"고 외쳤다. 

분노한 유정은 "쓰레기 같은 게. 만에 하나 설이한테 잘못되면 너 죽여버릴 것"이라고 화를 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