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이성경, 결국 정신병원行.."어떻게 나한테 이러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1 23: 16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이 결국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화에서 백인하(이성경 분)는 홍설(김고은 분)을 다치게 해 정신병원으로 끌려갔다. 
이는 유정(박해진 분)의 아버지의 지시. 백인하는 "아저씨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날 여기에 쳐넣냐. 유정 걱정하면서 나한테 물어볼 땐 언제고. 내가 왜 여기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아야하냐. 나 여기서 미쳐버릴 것 같다. 나 좀 빼내 달라"며 백인호(서강준 분)에게 호소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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