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드라마 애청자로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나연의 사생활이 드라마 애청으로 밝혀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족발, 피자를 시켜놓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시청했다.
이에 채영은 "스케줄 할 때 휴대폰으로 금사월 드라마를 본다"고 증언했다. 나연은 채영의 말처럼 드라마 내용을 술술 설명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아한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