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연습생 시절 창문으로 족발을 밀입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트와이스가 연습생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사나는 "연습생 숙소에서 살 때 너무 족발이 먹고 싶은데 문 앞에 CCTV가 있었다. (배달 온 걸) 받을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했는데 신발 끈에 묶어서 창문으로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아한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