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잠적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화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자신 때문에 홍설(김고은 분)이 다치고 아프자 곁을 떠났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으로 회사에도 나가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홀로 홍설을 생각하며 반지를 빼 결별을 암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