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연습실과 숙소 모습은 흥이 넘쳤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의 사생활을 엿보기 위해 숙소와 연습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됐다.
연습실에서 멤버들은 빅뱅, 엑소, 여자친구 노래는 물론 박진영 노래까지 틀어놓고 흥이 넘치는 막춤을 선보였다.
숙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미러볼까지 갖춘 방에서 2PM, 빅스, 박진영 춤을 틀어놓고 막춤을 선보였던 것.
멤버들은 "밑에도 저희 방이니까. 옆집 없는 방에서 한다"며 예의를 지켰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아한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