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와 김완선이 틈만 나면 스킨십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마이산 관광에 나선 광규, 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선은 차 안에서 광규에서 갑자기 손금을 봐주겠다며 손을 잡았고, 광규도 못이기는 척 손을 잡았다. 완선은 통통한 광규의 손에 "귀엽다"고 칭찬을 했다.
이후 완선은 돌을 구경하다 미끄러졌고, 광규는 얼른 다가가 그녀를 잡아줬다. 이후 두 사람은 구름다리를 만났고, 광규는 당연한 듯 완선의 손을 잡아줬다. 두 사람이 이후 댄스도 같이 추며 폭풍 스킨십을 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