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팀이 김국진 팀을 족구에서 이겼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점심값을 놓고 광규팀과 국진팀이 족구 경기를 펼쳤다. 국진은 의외의 실력으로 광규 팀을 앞섰고, 보다못한 광규는 점수차가 많이 나서 긴장감이 떨어진다며 21점 내기로 점수를 올렸다.
이후 완선은 팀이 이길때마다 광규와 살사를 췄고, 그 힘때문인지 갑자기 광규팀이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광규팀이 대역전극을 거둬 국진이 밥값을 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