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엔딩 촬영 후 제작진과 와락 포옹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스페셜 방송에는 지난 1월 15일 마지막 촬영장이 담겼다. 유정 역의 박해진은 횡단보도를 건너 김고은을 지나치는 엔딩을 완성했다.
컷 소리를 들은 후 박해진은 꽃다발을 받았다. 그는 이윤정PD를 비롯한 제작진과 포옹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