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커플 궁합에서 51%가 나오자 좋아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름으로 커플 궁합을 봐주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성국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궁합을 봤고 51%가 나왔다. 국진은 "50%에 1을 더했는데, 기분 좋은 숫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성국은 이름을 바꿔 강수지 김국진 순으로 다시 봤고, 똑같이 51%였다. 제작진은 "그렇게 똑같이 나오기 쉽지 않다"고 했고, 김국진도 강수지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