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만취 연기를 위해 실제 취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스페셜 방송에서 홍설 역의 김고은은 만취 연기를 위해 실제로 물이 아닌 소주를 마셨다.
그는 "원래 술을 잘 마신다. 주량이 소주 세 병이었는데 끊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