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후속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윤희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 선공개 방송에서 조윤희는 위기 협상팀 소속 여명하 경위를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실제 저 역시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편이라 극중 여명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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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