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10대인 여자친구와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헨리 카빌은 지난달 28일, 베네티페어 오스카 파티에 여자친구인 타라 킹과 함께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만남을 시작, 특히 타라 킹은 19살 십대로 헨리 카빌과 13살 나이차를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열애 이후 헨리 카빌은 인터뷰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많은데 정말로 그렇다. 그녀는 정말 환상적인 여자"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헨리 카빌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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