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3월 솔로로 컴백한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효성은 이달 말 솔로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타이틀곡 선정이 끝났으며, 수록곡 작업에 매진 중이다.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전효성은 지난해 5월 발표했던 미니음반 '판타지아(FANTASIA)'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다시 솔로로 무대에 서게 됐다. 전효성은 2014년 5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후, 매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효성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지난 음반에서는 랩과 작사에 도전하는 등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세 번째 솔로음반을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전효성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4기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