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측이 파산 선고에 대해 "마무리 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OSEN에 "파산 선고는 작년에 다 마무리 된 일이다"라며 "지금은 전혀 문제 없고,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지난 2014년 말 연대 보증으로 인한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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