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멤버 솔지와 하니의 듀엣곡을 시작으로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ID의 소속사 관계자 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3일 공개되는 음원 ‘온리 원(Only one)은 솔지와 하니의 듀엣곡”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서 두 사람이 ‘다소니’라는 이름으로 유닛 활동을 펼쳤지만 이번에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두 사람의 이름으로 음원을 내는 것은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ID 측에 따르면 앞으로 EXID 멤버들은 성은, 웰던 포테이토 등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
앞서 EXID는 다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을 선보일 것임을 알린 바 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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