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고메즈,'깔끔하게 막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02 14: 21

2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5회초 SK 이대수와 고메즈가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가며 미소를 짓고 있다.
SK는 지난 1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10-10으로 맞선 9회 터진 박정권의 우월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14-12로 이겼다. SK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전적 3승5패1무를 기록했다.

넥센은 지난 1일 KIA와의 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퍼부으며 9-5로 역전승 했다. 오키나와 리그 4연승이자 5승1무2패를 기록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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