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롤링이 해리포터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3부작으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J.K롤링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비한 동물사전'이 3부작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J. K 롤링은 트위터에 "'저주받은 아이들'은 연극이다. 대신 '신비한 동물사전'이 세 편으로 만들어진다"고 글을 남겼다.
J.K 롤링은 오는 7월 31일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들'의 대본을 출간하며 8편을 발간한다. 이 대본을 기초로 한 연극은 오는 7월 30일 런던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는 11월 18일 개봉할 예정이고 에디 레드메인이 주인공인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았다./pps2014@osen.co.kr
[사진] '신비한 동물사전'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