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이 오는 23일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한다.
오승현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2일 OSEN에 "오승현이 오는 3월 23일,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오는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오승현은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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