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팬텀의 래퍼 한해가 “무리하게 운동하다 허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한해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Hanhae EP.2’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어제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있다. 공연은 참아가면서 했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니까 걸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차 안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크나 이런 것은 아니고 무리한 운동 때문”이라며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 나은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솔로 컴백 소식도 전했다. 한해는 “이번에 공개할 앨범은 더블 싱글이다. 한 곡은 혼자 불렀고, 한곡은 여러분의 게스트가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