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멤버 화사의 예명이 ‘파우쥐’가 될 뻔 했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뮤지컬 ‘콩쥐팥쥐’를 하게 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사실 화사가 아닌 콩쥐팥쥐에서 팥쥐 역을 맡아 파우쥐가 될 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한 장면을 연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2011년 7월 방송을 시작한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8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