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윙드' 박태진, '롤챔스 스베누전 문제 없어요'

2일 오후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시즌 2라운드가 시작됐다. 먼저 스베누 소닉붐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진에어 정글러 '윙드' 박태진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롤챔스는 풀리그 전 3전 2선 승제로 이뤄지며 1라운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2라운드는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포스트 시즌은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네이버스포츠, OGN,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