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헤딩 경합 양보 못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02 19: 45

2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2차 포항 스틸러스와 우라와 레즈(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포항 김원일이 헤딩을 하고 있다.
포항은 우라와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조별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우라와전 승리가 중요하다.

최진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원정과 홈에서 다른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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