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놓치고 아쉬워하는 정원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02 20: 08

2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2차 포항 스틸러스와 우라와 레즈(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포항 정원진이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포항은 우라와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조별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우라와전 승리가 중요하다.

최진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원정과 홈에서 다른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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