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칙 퇴장 로드,'저 정말 억울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3.02 20: 44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 4쿼터 KGC 로드가 파울 뒤 판정에 억울해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날 펼쳐진 3차전에서 삼성이 KGC를 92-88로 제압했다. 적지에서 2연패를 당한 삼성은 안방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KGC는 4차전에서 승부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고 삼성은 4차전을 잡아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가겠다는 각오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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