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고양이도 울고갈 세수법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과 아이콘이 반려묘와 반려견 2마리를 함께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동은 반려묘 갸또를 맡았고, 밤새 놀아주며 최선을 다했다.
다음날 아침 호동은 일어나 주방에서 손을 씻은 다음 손으로 눈꼽을 떼고 얼굴을 치며 세수를 끝내 웃음을 유발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