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은지원이 '마리와 나' 하차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하차하는 지원과 민재가 마지막 인사를 모습이 담겼다. 지원은 "이 프로그램을 하며 나에게 동물과 좋은 추억을 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 반려 동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재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