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이원일이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3회에서는 막다른 길에 내몰린 '쿡가대표' 셰프팀의 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쿡가대표' 셰프들은 지난 방송에서 홍콩 ‘미슐랭 3스타 셰프 팀’과의 대결에서 석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진 바 있다. 이에 최현석은 본인의 주 종목인 분자 요리로 승부에 나섰다. 그와 함께한 이는 이원일로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결국 5대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parkjy@osen.co.kr
[사진] '쿡가대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