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3회에서는 막다른 길에 내몰린 '쿡가대표' 셰프팀의 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현석은 승리를 위해 본인의 주 종목인 분자 요리로 승부에 나섰다. 그와 함께한 이는 이원일로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펼쳤다.
결국 만장일치로 승리를 차지한 최현석은 "요리한지 21년 됐는데 정말 요리하길 잘한 것 같다. 이 맛에 요리하는 것 같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parkjy@osen.co.kr
[사진] '쿡가대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