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가 '라디오스타'에 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속내를 밝혔다.
동현배는 3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걱정도 많이 됐고 방송 될 때까지 노심초사 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사랑해요~ 라디오스타^^ 이 영광을 저를 캐스팅 해 주시고 예쁘게 편집해 주신 '라디오스타' 황교진PD님과 다른 PD님들, 저 때문에 마음 고생하신 이윤진 작가님께 바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덧붙인 그는 "#고맙습니다 #라디오스타 #실검1위 #동현배 #가문의영광 #열심히살겠습니다 #누가보면 #대상탄줄 #잠안옴 #ㅋ"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동현배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숨겨둔 입담을 대방출했다. 그는 빅뱅 태양의 친형으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열연을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