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측이 배우 남궁민이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SNL7'측은 3일 OSEN에 "남궁민이 다음주 생방송 호스트로 출연이 확정됐다"며 "어떤 콩트를 펼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SNL7'은 예원, 송원석, 김민교, 이원석 감독이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웃음을 선사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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