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측이 SBS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혜리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딴따라' 대본을 받았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며 "출연이 확정 된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연출 홍성창, 극본 유영아,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딴따라’는 한류의 붐을 타고 거대 시장으로 성장한 2016년 현재의 음반 산업을 배경으로, 사랑과 음악, 열정으로 성장하는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 시대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N포세대 청춘들과 그들을 바라보며 아파하는 부모세대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