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자신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민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OMO. Neomu yeppeo!!(맙소사, 너무 예뻐!) I love this picture a lot. so perfect(나는 이 사진이 너무 좋더라, 완벽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민하는 텅빈 공간에 빛을 등지고 앉아있다. 특히 고개를 젖히고 머리를 정리하는 표정과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분위기 좀 봐!”, “눈이 부신다 정말~”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데뷔 6년 만에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난 2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 일정을 마쳤다. 나인뮤지스는 먼저 이번 중국 상하이 창바자쿵젠(唱吧加空間)에서 가진 중국 첫 팬미팅 'MUSE IN THE CITY-2016 NINE MUSES CHINA FM'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또 3월19일 광저우에 팬미팅을 갖는다. /sungruon@osen.co.kr
[사진] 민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