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쓰릴 미' 정동화-정욱진,'집착과 쾌락 사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3.03 16: 51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에서 배우 정동화와 정욱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쓰릴 미'는 200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재공연되며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공연이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는 오는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왔다. 2016년 버전은 달 컴퍼니와 ㈜프레인 글로벌이 공동제작사로서 함께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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