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자신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박해진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했더라"고 밝혔다.
이번 차 선물은 약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옆에 함께 있어준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과 관련한 논란 속에서도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