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컴백 후 '프레스 유어 넘버'로 3관왕에 올랐다.
태민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레스 유어 넘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민은 1위 트로피를 받은 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로 트로피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며 "부족하지만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태민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더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정준영, AOA크림, 레이디스 코드, CLC, 임정희, 뉴이스트, 크나큰, 우주소녀, 포텐, 임팩트, 빅브레인, 장희영, 아스트로, 킥스,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