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초희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유했다.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초희는 '덕후들의 영업 릴레이'라는 콘셉트 하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피규어들을 한아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장난감을 고르는 자신만의 철학에서부터 효율적인 관리법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전문성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장난감에 대한 사랑도 그렇듯, 사랑은 주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라며 "취미생활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분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초희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갑분 역으로 열연 중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빅이슈, 옥건민 포토그래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