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4'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송훈이 '마셰코4'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송훈은 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4(이하 '마셰코4')'에서 "경험을 십분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9,000명의 지원자들 중 살아남은 100명을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송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는 뉴욕의 요리학교를 나와서 맨해튼의 레스토랑에서 피땀 흘려 일을 했다. 내게는 훌륭한 멘토 셰프들이 계셨다"라면서 "여기 계신 두 심사위원 보다 연륜은 부족하지만 경험을 십분 살려 여러분의 멘토 셰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셰코4'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요리 서바이벌의 한국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마셰코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