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6.03.03 21: 15

배우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리는 작품으로, 섬세하고 묵직한 필력을 선보인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5월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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