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의 이복동생이 '마셰코4'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4(이하 '마셰코4')'에서는 지옥의 서바이벌,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바이벌의 첫 번째 도전자는 미국에서 온 케빈 킴. 아이유 '좋은 날' 등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케빈 킴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관계를 물어보자 김이나는 "내 이복동생이다"라고 소개, 케빈 킴은 "누나와의 사이가 좋다. 누나를 많이 사랑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메인요리로 등갈비를 준비한 케빈 킴은 미국에서 함께 일했던 김훈이 셰프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당당히 합격을 받아냈다.
한편 '마셰코4'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요리 서바이벌의 한국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마셰코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