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주리 "출산 88일만에 복귀..기저귀값 벌어야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03 23: 16

방송인 정주리가 빠른 방송 복귀에 대해 이유를 설명,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기저귀값을 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출산한지 88일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너무 빠른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자 "기저귀값을 벌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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