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한 박신양이 제자들과 함께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제자들과 함께 벌칙을 받는 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숙제를 제대로 못한 꼴찌 세 명을 뽑았다. 이에 이진호와 장수원 그리고 최두식이 나섰다. 박신양은 "제자의 잘못은 선생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며 함께 벌칙을 받겠다고 나섰다.
박신양과 세명의 제자들은 학교 복도를 오리걸음으로 걸으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크게 외쳤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