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이 제자들을 위해 달래 된장찌기를 끓여줬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제자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직접 학생들을 깨웠다. 박신양은 최두식에게 장난감 뱀을 던지며 깨웠다. 이에 박신양은 씻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달래 된장찌개 끓이기에 나섰다.
박신양은 달래와 양파 등의 재료를 파격적으로 찌개에 집어 넣으며 터프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박신양은 제자들에게 달래로 시를 지어보라고 제안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